판매자 정보오랜 시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과 바다를 다녔읍니다. 오래된 디카로 사진도 있고, 성능 좋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있읍니다.
멋진 작가의 작품은 아닐지라도, 아마추어로서 멋진 사진만 선별할것이니 즐감하세요.
콘텐츠 구분콘텐츠 설명2011년 11월 11일, 늦가을의 조계산을 걸었습니다. 짙은 안개와 낙엽이 깔린 산길, 그리고 고즈넉한 암자로 향하는 길. 세상과 단절된 듯 고요하고,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로암 입구입니다.